고등학생 때도 이 얼굴? 본인이 인정한 노안 여배우, 런던에서 빛난 금장 버튼 코트룩

배우 박하선이 런던 거리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베이지 컬러의 프라다 로고 크롭톱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금장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더블브레스트 코트를 어깨에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 양말과 로퍼로 레트로 감성을 살리고, 강렬한 레드 포인트의 우산을 들며 분위기 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증명했지만, 본인은 ‘노안’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2017년 딸을 낳았습니다.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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