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前시어머니와 쇼핑까지 “옷 사러 갑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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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전 시어머니와 쇼핑을 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전 시어머니, 딸 혜정 양과 함께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지만,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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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진l스타투데이DB, 함소원 SNS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전 시어머니와 쇼핑을 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전 시어머니, 딸 혜정 양과 함께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붙잡은 혜정 양과 할머니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지만,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함소원은 이혼 사실을 알리면서 “차마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며 “99%는 혜정이를 위한 결정을 했다. 어릴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혜정이가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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