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 그만" 말린 종업원에 흉기 휘두른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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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노상방뇨를 목격한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A씨를 붙잡았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B씨가 일하던 술집 인근에서 노상방뇨를 했고, 이를 말린 B씨와 다투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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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노상방뇨를 목격한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A씨를 붙잡았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 자정쯤 전주의 한 술집 앞 노상에서 종업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B씨가 일하던 술집 인근에서 노상방뇨를 했고, 이를 말린 B씨와 다투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흉기는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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