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명태소스, '30초 뚝딱' 제조법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 중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해산물입니다. 12월~1월이 제철입니다.

혹한에 얼리고 말리기를 3개월 이상 반복한 것을 ‘황태’라고 하죠. 날씨가 포근해짐에 따라 얼지 못해 겉만 마른 것들은 까무잡잡하게 색이 변하는데요. 이를 ‘먹태’라고 합니다. 먹태는 황태처럼 속까지 단단하진않고, 겉만 단단하게 되어 술안주로 애용됩니다.

최근에는 촉촉한 속살과 고소한 맛으로 먹태 소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먹태소스는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전하는 먹태 소스 30초 제조법을 소개합니다.

먹태소스

소스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비율 1 : 마요네즈 비율 4, 잘게 썬 고추

① 프리미엄 굴 소스와 마요네즈를 준비하여 1:4의 비율로 종지에 짜준다.

② 취향에 따라 굴 소스의 양을 조절한다.

매운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추를 잘게 썰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