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 CEO, “호날두 우리 철학과 안 맞아, 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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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의 짧은 인터뷰를 전했다.
올리버 칸 CEO는 "우린 호날두 영입을 배제하고 있다. 물론 호날두의 영입이 좋은지 확인하는 건 우리의 일이다. 그러나 우린 선수단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갖고 있다. 우리 모두는 호날두는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그는 우리의 철학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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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의 짧은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해리 케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의 몸이 됐다. 이제 호날두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데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뮌헨의 생각은 다르다. 올리버 칸 CEO는 “우린 호날두 영입을 배제하고 있다. 물론 호날두의 영입이 좋은지 확인하는 건 우리의 일이다. 그러나 우린 선수단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갖고 있다. 우리 모두는 호날두는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그는 우리의 철학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뮌헨과 연결되고 있는 해리 케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호날두와 답변은 달랐는데 그래도 가능성은 열어뒀다.
올리버 칸 CEO는 “케인은 아주 좋은 선수지만 다른 좋은 선수들도 많다. 예를 들어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추포 모팅도 있다. 그리고 내가 케인을 원하고 다양한 선수를 보고 있다는 루머를 많이 읽었다. 하지만 다른 팀과 계약이 돼 있는 선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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