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위기의 K사 주말극 구원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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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므루
그동안 줄곧 최고 시청률 30~40%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작품 2연속 20%대를 기록하며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그래서 KBS2 주말드라마 위기론이 대두됐죠.
25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등 핫한 배우들 사이에서 여주인공 '오연두' 역으로 5년 만에 돌아온 배우 백진희입니다.
공백기가 무색하게 여전히 러블리한 오늘의 주인공
그럼 오늘의 ★타임머신 출발해볼까요~? ><
데뷔 전 공익광고에 나온 적 있습니다.
광고에 쓰인 사진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다고 하죠.
일명 '시보 소녀' 시리즈입니다!
통신사 광고 속 '시보 소녀'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죠. 귀여운 토끼상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무명시절을 겪던 중 대중에게 자신을 알린 작품이 찾아옵니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인데요. 이때의 백진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후 타나실리 역으로 악역의 끝판왕을 보여줬고,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으로 MBC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죠.
특히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을 만나 7년째 열애 중입니다.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특별출연을 하며 사실상 5년간 공백기가 이어졌습니다.
정식 복귀작인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로 안방에 돌아온 백진희!
흔들리는 KBS2 주말극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럼 오늘의 ★타임머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