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전투기를 보유한 10개국, 한국과 일본은?

KF21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군사력 특히 공군력에서도 세계적인 강자들이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

글로벌 파이어파워에 보도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전투기를 보유한 10개국을 살펴보며, 이 지역의 공중 전력 지형도를 분석해보겠습니다.

1. 중국 - 1,500대


아시아 최대 군사 강국인 중국은 무려 1,50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며 아시아 공군력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J20 전투기

중국은 지속적으로 공군력을 현대화하고 확장하는 중이며, 첸두 J-20, 셴양 J-16, 셴양 J-11과 같은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J-20은 중국의 첫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의 F-22, F-35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2. 인도 - 800대


아시아 두 번째 전투기 강국인 인도는 약 800대의 전투기를 운용 중입니다.

인도 공군이 운용중이 라팔 전투기

인도는 러시아의 수호이 Su-30MKI, 프랑스의 다소 라팔, 자국에서 생산하는 HAL 테자스 등 다양한 출처의 전투기를 도입하며 공군력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중국, 파키스탄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공군력 증강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3. 파키스탄 - 450대


파키스탄은 450대의 전투기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전투기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J10 전투기

파키스탄 공군은 다양한 기종을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F-16 파이팅 팔콘, 중국과 공동 개발한 JF-17 썬더, 중국의 첸두 J-10 등이 주력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JF-17은 파키스탄과 중국의 긴밀한 군사 협력을 상징하는 전투기입니다.

4. 한국 - 400대


대한민국은 40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며 강력한 공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F21 전투기

주력기로는 F-15K 슬램 이글, F-16, F-35A 라이트닝 II가 있으며, 자체 개발 중인 KF-21 보라매도 곧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속에서 첨단 공군력을 핵심 국방 자산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5. 일본 - 350대


일본 항공자위대는 350대의 전투기를 운용하며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공군력을 자랑합니다.

F2 전투기

미국과 공동 개발한 미쓰비시 F-2가 주력기이며, 미국의 F-35A 라이트닝 II도 도입하여 전력을 현대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의 증가하는 군사적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공군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6. 사우디아라비아 - 340대


중동의 군사 강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약 34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F15 SA

미국의 F-15 이글, F-15SA,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주력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F-15EX와 같은 첨단 기종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의 지역 경쟁과 예멘 분쟁 상황에서 강력한 공군력을 중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7. 대만 - 300대


대만은 30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미국의 F-16 파이팅 팔콘과 자체 개발한 F-CK-1 징궈(경국)가 주력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경국 전투기

중국과의 지속적인 긴장 관계 속에서 대만은 제한된 국방 예산으로도 효과적인 방공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8. 이란 - 200대


이란은 20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 노후화된 기종들입니다. F-14 톰캣, MiG-29, F-4 팬텀 II와 같은 구형 전투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MIG 29 전투기

국제 제재로 인해 신형 전투기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체 개발과 기존 전투기의 성능 개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9. 인도네시아 - 110대


인도네시아는 110대의 전투기를 운용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주요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u 27 전투기

F-16 파이팅 팔콘, 수호이 Su-27, Su-30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에는 프랑스의 다소 라팔과 한국의 KF-21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광활한 군도를 방어하기 위한 공군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0. 태국 - 70대


태국은 7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F-16 파이팅 팔콘과 스웨덴의 JAS 39 그리펜이 주력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펜 전투기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태국은 균형 잡힌 방위 전략의 일환으로 공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투기의 중요성


전투기는 국가 방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영공 주권 수호, 공격 작전 수행, 그리고 공중 우세 유지에 결정적인 전력입니다.

아시아 지역의 군비 경쟁이 심화되면서 각국은 첨단 전투기 확보와 현대화에 막대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안보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공군력 지형은 경제력, 지정학적 긴장, 그리고 기술 발전과 함께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수년간 스텔스 기술, 무인 전투기, 인공지능 등의 발전으로 아시아 하늘의 경쟁은 더욱 첨예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