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옴므' 톤온톤 플라워 자수 장식 후드 티셔츠 관심 폭발

배우 정해인이 톤온톤 후드 티셔츠의 댄디룩으로 정소민과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회에서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승효(정해인)와 석류(정소민)! 보는 눈 많은 혜릉동 안에서 달콤한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혜릉동 여기저기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승효(정해인)와 석류(정소민) 사이에서 오해와 질투의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해 또 다른 재미를 톡톡히 선사했다.

사랑을 확인한 정해인과 정소민의 한 밤 데이트에서 정해인이 착용한 후드 티셔츠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옴므’로 알려졌다.

이날 정해인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의 톤온톤 플라워 자수 후드 티셔츠는 캥거루 포켓이 디테일로 첨가돼 실용적이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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