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굿바이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9년 동행 끝내고 떠나는 베르나르두 실바 “과르디올라, 맨시티 코칭스태프, 함께했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박대성 기자 2026. 4. 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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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다. 이제는 떠나야 한다. 내가 여기에서 뛰었던 9년 시즌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 코칭 스태프, 모든 팀 동료들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큰 가족의 일원인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

"진심으로 모두에게 고맙다. 이 팀을 계속해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팬분 여러분께 새롭고 환상적인 추억을 많이 안겨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그는 "지난 9년 동안 클럽, 과르디올라 감독, 코칭 스태프, 모든 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매일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큰 가족의 일원인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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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정말 감사하다. 이제는 떠나야 한다. 내가 여기에서 뛰었던 9년 시즌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 코칭 스태프, 모든 팀 동료들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큰 가족의 일원인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

베르나르두 실바(31)가 맨체스터 시티와 오랜 동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챕터에 들어간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지를 통해 “베르나르두 실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맨체스터 시티와 영광스러운 9년을 보낸 뒤 팀을 떠난다는 걸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9시즌 동안 451경기 76골 77도움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면서 6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1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번의 FA컵 우승, 5번의 카라바오컵 우승, 3번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및 UEFA 슈퍼컵 우승 메달 등 총 19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6년에는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아스널을 꺾으며 카라바오컵 우승컵을 들고 포효했다.

그는 다비드 실바, 폴 파워, 윌리 도나치 등 여러 유명 전직 선수들을 제치고 구단 역대 최다 출전 기록 톱 10에 진입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 기록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우리 팀에 얼마나 다방면으로 훌륭한 기여를 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맨시티에서 남은 일정들이 있는 만큼 더 많은 우승을 위해 온 힘을 쏟으려고 한다. 모든 게 끝나면 구단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인기 있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알렸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구단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이 도시와 클럽은 제가 바랐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것들을 줬다. 우리가 함께 이룩하고 달성한 것들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소중히 간직될 유산이다. 이제 몇 달 뒤면 축구 선수로서 수많은 우승을 했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던 이 도시와 작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모두에게 고맙다. 이 팀을 계속해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팬분 여러분께 새롭고 환상적인 추억을 많이 안겨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그는 “지난 9년 동안 클럽, 과르디올라 감독, 코칭 스태프, 모든 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매일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큰 가족의 일원인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 bestof to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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