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출산 일주일 전 맞아? 8㎏ 찐 만삭사진 놀라운 꽃미모(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신 당시에도 꽃미모를 유지했던 배우 최지우의 만삭사진이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5회에서는 최지우의 만삭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최지우의 만삭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지우 언니는 그대로 같다", "임산부냐"며 깜짝 놀랐다. 심지어 출산 일주일 전 촬영한 만삭사진이라는 설명에 모두가 "그렇게 안 보이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장동민은 이어진 사진에 "저건 결혼식 때 사진이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 역시 임신 중일 때의 사진이었다. "저때는 한 8개월 때"라고.

최지우는 "저는 8㎏이 쪘다. 만삭 때까지. 근데 아기는 3.25㎏였다"면서 "나중에 보여주려고 한다. 너가 많은 사람의 축복과 사랑을 받으며 태어났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만 49세다.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득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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