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승용차가 자전거 들이받아…중학생 2명 사상
김미지 기자 2025. 11. 13. 10:10
1명 사망·1명 중상…경찰, 운전자 입건
김포경찰서 전경. 김포경찰서 제공

김포에서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 2명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4분께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중학생 B군(13)과 C군(13)이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B군이 사망했고 C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과 C군은 평소 차량이 잘 다니지 않는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7호 태풍 '메칼라' 북상…22일 강한 태풍으로 대만 해상 근접
- 버린 전기밥솥 열었더니...아파트 경비원이 찾아준 ‘金 25돈’
- 1229회 로또 1등 8명, 각 35억2천만원...1등 나온 명당은 어디?
- 여의도 10배 ‘빈 땅’의 변신… 잠재 가치 3조6천억 넘는다 [軍 떠난 자리, 버려진 땅]
- 법원 "'쯔양 돈 갈취' 변호사, 총 7천310만원 배상하라"
- 시흥 빌라 옥상서 친구들과 놀던 여중생 중태
- 인천 검단 어린이들, 김포까지 원정 등원… 무상교육도 못받아
- 오늘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돌풍·천둥·우박 주의 [날씨]
- 인천 박찬대 ‘미래산업국’ 확대 조직개편…수석 축소 및 개방형 확대
- “곳간 비우고 떠난 민선 8기”…신임 도지사 재정운용 ‘가시밭길’ [집중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