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야구, 3월 28일 개막… 9월 초까지 총 720경기 연다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5. 12. 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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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내년 3월 28일에 개막해 총 720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6시즌 KBO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5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된 개막전은 3월 28일에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다.

KBO는 개막 2연전과 올스타전 휴식기 직후의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3연전으로 하고, 9월 6일까지 팀당 135경기를 우선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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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LG-kt ‘김현수 더비’ 주목
7월 11일에 올스타전 개최 예정
LG 트윈스 선수들이 지난 10월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와의 5차전에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내년 3월 28일에 개막해 총 720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6시즌 KBO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5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된 개막전은 3월 28일에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다.

먼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kt wiz가 맞붙는다. 특히 이 경기는 올 시즌을 마친 뒤, LG에서 kt로 이적한 김현수의 스토리로 이른바 ‘김현수 더비’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가 대결한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경기하고, 창원 NC파크에서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대결한다.

그밖에 KBO 올스타전은 7월 11일에 개최한다. 또 올스타전 휴식 기간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로 정했다. 이후 정규시즌 후반기는 7월 16일부터 4연전으로 시작한다. KBO는 개막 2연전과 올스타전 휴식기 직후의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3연전으로 하고, 9월 6일까지 팀당 135경기를 우선 편성됐다. 미편성한 45경기(팀당 9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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