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군 어떡하냐..." 5명 필요한 박격포 미국은 2명이 2분만에 발사 韓 ‘초위기'

1)미 해병대, ‘스콜피온’
박격포 시스템 도입!
기동성과 화력 모두 잡는다


미 해병대가 소형 전술 차량인
폴라리스 MRZR 알파 버기카에
자동화 박격포 시스템을 탑재한
새로운 화력 플랫폼,
일명 ‘스콜피온(Scorpion)’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시스템은 81mm 또는 120mm
박격포를 차량에 완전히 통합한 형태로,
전투 효율성과 기동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스콜피온 자동 박격포 시스템은
이미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에게
지원되어 러시아군과 전쟁을 치르며
실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기이기도
한데요.

스콜피온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 자동화된 박격포 운용입니다.

평소에는 차량 뒤편에 실려 이동하다가,
사격 명령이 떨어지면 단 2분 내
자동 방열이 완료되고, 연속 8발의
신속 사격 후 재전개 및 퇴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수동식 박격포
운용 방식에 비해 전개 속도와
화력 투사 능력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박격포 시스템은 기동성과
생존성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형 버기카에 탑재되어 험지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헬기 슬링(공중 수송)을 통해
신속하게 전장으로 투입할 수 있습니다.

작전 환경에 따라 81mm 혹은
120mm 박격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차량에는 최대 48발의 박격포 탄을
탑재할 수 있어 장시간 교전에도
유리합니다.

운용 인력 면에서도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단 2명의 병력만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인원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는 기존의 한국군 81mm 박격포
운용 방식과 비교해보면 더욱
두드러집니다.

한국군의 경우, 박격포 본체와 삼각대,
사격판, 탄약 등을 병사들이 나눠
들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 5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하며, 탄약도 18발 내외만
휴대가 가능합니다.

화력 유지 능력과 전개 속도
모두에서 차이가 큰 셈입니다.

2) 스콜피온 vs 🇰🇷 비격, 무엇이 다를까?

미 해병대의 ‘스콜피온’은 2인 운용,
고기동, 자동화를 강조한 기동형
박격포 플랫폼입니다.

소형 버기카에 탑재되어 산악이나
도심 같은 험지에서도 빠르게
전개하고 철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반면, 한국 육군의 120mm
자주박격포 ‘비격’은 K200 장갑차
기반으로 제작된 중기동·고화력
플랫폼으로, 보다 강한 방호력과
정밀한 자동 사격 통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전면전이나 국지전에서의
지속적 화력 지원에 강점을 가집니다.

스콜피온 시스템은 미 해병대가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동성과 자동화, 화력 투사 능력을
결합한 전술적 해법으로 주목되고
있으며, 이는 현대 보병 전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한국군 역시 이러한 자동화·기동화
무기 체계를 참고해, 산악지형이 많은
강원도와 같은 지역의 보병 부대에
맞춘 경량화된 기동 화력 플랫폼
도입을 고려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