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분기 매출 816억 달러…12분기 연속 신기록
송수진 2026. 5. 21. 06:02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1분기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엔비디아 공시와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1분기, 2월부터 4월까지 매출은 816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788억 5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이 816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12분기 연속 분기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실적 호조의 중심에는 데이터센터 부문이 있었습니다.
미국 마켓워치는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752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91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비디아는 또 추가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방안도 함께 내놨습니다.
다만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은 이미 높아진 기대치를 반영해 향후 성장 속도와 수익성 전망을 더 엄격하게 보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붙잡힌 지 일주일 만에…또 차 훔쳐 질주한 초등생
- 두 아이 엄마, 수영장 다이빙 강습 중 전신마비
- ‘이란 억류’ HMM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첫 통과…“비용 지급 없었다”
- “역사적 아픔을 돈벌이로”…사과에도 식지 않는 광주의 분노
- 이스라엘 가자구호선단 나포 강력 비판…이 대통령 “도가 지나쳐”
- 역사적인 남북 여자축구 맞대결, 승자는?
- [단독] ‘상품권 환전소’까지 등장…진화하는 ‘상품권 사채’
- ‘거물급 5파전’ 경기 평택을…“정치 싸움보단 교통 해결을” [격전지]
- GTX-A 삼성역 기둥 50개 ‘철근 누락’…보고 여부 ‘쟁점’
- 중·러 밀착 과시…푸틴, 중동 위기 속 에너지 공급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