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이틀만에 또 띄워

장슬기 seul@mbc.co.kr 2024. 10. 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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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늘(4일)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 북부 또는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곧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모두 24차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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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오늘(4일)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 북부 또는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곧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모두 24차례에 이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283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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