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대중을 떠나 시골에서 함께 거주중인 두 여배우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보도스틸 공개! 정이서-김혜나 킬링 워맨스릴러 기대감 UP!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정이서, 김혜나, 하명미 감독의 킬링 워맨스릴러 <그녀의 취미생활>이 영화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과 도시에서 이사 온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여성 ‘혜정’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킬링 워맨스릴러.

먼저 ‘박하마을’의 천덕꾸러기처럼 살고 있는 ‘정인’과 

도시에서 ‘정인’의 윗집으로 이사 온 ‘혜정’이 만나고 서로를 궁금해하며 호기심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스틸은 두 배우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에게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둘이 함께 프랑스 자수를 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스틸은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칠 다양한 취미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정인’(정이서)의 전 남편으로 출연한 ‘우지현’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독성이 강한 천남성 꽃을 들고 있는 ‘정인’과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혜정’ 

그리고 불타고 있는 오토바이 앞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정이서, 김혜나가 펼칠 워맨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그녀의 취미생활>은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의 여왕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 [그녀의 취미생활]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 팬들은 물론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더욱이 <빛나는 순간>을 제작한 웬에버스튜디오의 하명미 감독이 <그녀의 취미생활>로 첫 장편 감독 데뷔를 해 이번에는 어떤 신선한 충격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올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정인’ 역을 맡은 정이서가 배우상 수상, NH농협배급지원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8월 기대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헤어질 결심>에서 형사 ‘유미지’ 역과 <기생충> 속 피자집 사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이서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독립영화 퀸 김혜나가 만들어갈 아름답고 서늘한 킬링 워맨스릴러 <그녀의 취미생활>은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그녀의 취미생활
감독
하명미
출연
정이서, 김혜나
평점
10.0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