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문철, 사망 3주기…'범죄도시2'부터 '라이터를 켜라'까지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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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남문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0월4일 향년 50세 일기로 눈을 감았다.
먼저 김지철은 자신의 SNS에 "형님. 늦게 소식 접해서 죄송합니다. 얼마 전 부재중 남겨져 있을 때 못 받은 것이 평생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인사드리러 갈게요. 예전처럼 환히 웃으면서 맞이해주세요. 남문철이란 배우를 꼭 잊지 말아 주세요.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적어 슬픔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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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남문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0월4일 향년 50세 일기로 눈을 감았다. 당시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비보에 후배들이 명복을 빌었다. 먼저 김지철은 자신의 SNS에 "형님. 늦게 소식 접해서 죄송합니다. 얼마 전 부재중 남겨져 있을 때 못 받은 것이 평생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인사드리러 갈게요. 예전처럼 환히 웃으면서 맞이해주세요. 남문철이란 배우를 꼭 잊지 말아 주세요.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적어 슬픔을 표했다.
황만익 역시 "며칠 전 꿈에 나타났던 문철이 형. 그게 형이랑 마지막이 될 줄은.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예전처럼 호탕하게 웃고 행복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의 죽음을 기렸다. 김비비, 차순배도 남문철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남문철은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으며,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 적2', '장수상회', '공작', '백두산'과 드라마 '녹두꽃', '슈츠'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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