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

1982년생 공서영은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데뷔는 2004년 걸그룹 클레오의 새 멤버 '정예빈'이었다. 클레오는 핑클, SES와 함께 1세대 걸그룹 시대를 이끌었던 팀.

하지만 3집 이후 하락세를 타며, 공서영이 합류한 5집도 기대에 못 미쳤고, 결국 2006년 클레오는 해체하고 만다.
클레오 해체 이후, 5년간 방안에 갇혀 살다
가수라는 꿈이 무너진 후,공서영은 5년 동안 사실상 백수 생활을 하며 방 안에서 지내는 날들이 이어졌다.

희망도, 길도 보이지 않던 시절. 그런 그녀에게 위로가 되어준 건 야구였다.
힘든 시기에 남자친구에게도 차이다
백수 시절, 힘이 되어줄 줄 알았던 남자친구는"직업도 없고, 비전도 없다"는 말을 남기고 이별을 통보했다.

공서영은 일주일을 앓아 누우며 크게 좌절했지만,오기가 생겨 다시 일어나기로 결심했다.
야구를 사랑한 끝에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다
야구에 빠진 공서영은 인턴 기자로 일하며독학으로 야구를 공부했다.

이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직에 도전,고졸 출신이라는 불리함을 딛고 합격했다.
최희와 함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베이스볼 워너B' MC, 그리고 맥심 모델 데뷔

2012년, XTVN(구 XTM) '베이스볼 워너B' MC로 발탁되면서 공서영은 단숨에 야구 팬들의 아이콘이 되었다.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은 큰 화제를 모았고,이후 남성 잡지 맥심(MAXIM) 7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4개 야구팀 유니폼 버전으로 멀티 커버를 장식해 당시 맥심 역사상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전 남자친구의 연락, 그리고 단호한 거절

아나운서로 성공한 후,과거 이별을 통보했던 남자친구가 다시 연락해왔다.
하지만 공서영은 단호히 거절하며 "이미 내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방송에서도 이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공개해 많은 이들의 통쾌한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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