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식당서 불‥30대 남성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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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15분쯤 강원 원주 지정면 안창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관계자인 30대 남성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약 1시간 만에 꺼진 이 불로 식당 내부가 전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 가스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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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15분쯤 강원 원주 지정면 안창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관계자인 30대 남성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약 1시간 만에 꺼진 이 불로 식당 내부가 전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 가스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873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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