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모태미녀라 아버지가 의사지만 치아교정조차 못하게한다는 여배우

조보아의 어린 시절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모태미녀의 정석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지금과 다름 없는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특히 조보아의 갸름한 얼굴형과 브이라인 턱선, 큰 눈망울이 돋보인다. 어릴 적부터 남다른 여성미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조보아는 ‘모태미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인형 외모를 자랑했다.

어머니 미모 화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을 통해 방문한 성내동이 자신이 출생지라고 밝힌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보아는 자신이 성내동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출연진에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 정도 여기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원래 고향이 대전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조보아는 "아버지가 대전 출신이고, 어머니가 성내동에 살았다. 어머니가 여기서 산후조리까지 하시고 대전으로 시집 가셨다"고 말했다.

배우 조보아 역시 아버지는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있는 한 치과의원의 원장이다. 조 원장은 충남고와 천안 단국대 치대를 나왔다. 조보아의 아버지는 치과 의사이지만 조보아의 얼굴형이 망가질까봐 치아 교정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배우 조보아가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보도에 의하면 조보아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조보아는 과거에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혼으로 그 바람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어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로부터'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살갑고 당찬 성격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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