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16강전 앞두고 패배’ 브라질 DF의 경계,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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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베테랑 수비수가 대한민국과의 대결을 앞두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G조에 편성됐다.
G조 1위 자격으로 16강에 진출한 브라질은 H조 2위 대한민국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대한민국과의 혈전을 앞두고 브라질의 베테랑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카메룬전 패배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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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질의 베테랑 수비수가 대한민국과의 대결을 앞두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G조에 편성됐다. 세르비아, 스위스를 상대로 1, 2차전 승리를 챙기면서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브라질은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너무 방심했던 걸까?
브라질은 카메룬과의 최종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계속해서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브라질의 공격은 빛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카메룬에 위협적인 장면을 노출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 실점을 허용하면서 카메룬에 무릎을 꿇었다. 그럼에도 조 1위로 조별 예선을 마무리했지만, 찜찜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G조 1위 자격으로 16강에 진출한 브라질은 H조 2위 대한민국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대한민국과의 혈전을 앞두고 브라질의 베테랑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카메룬전 패배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알베스는 “경고 신호다. 약한 상대는 없다. 우리에게 교훈을 준 것이다”며 카메룬전 패배를 통해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 내내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소한 부분 하나라도 내준다면 끝이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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