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넣었더니 10억 됐다”…올들어 주가 1000%↑, 호실적에 또 ‘신고가’ 기록한 ‘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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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28일 주가가 장중 4만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이란 사태를 계기로 '중동 재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가가 연초 대비 1000%나 급등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 주가는 올 1월2일 3740원에 불과했지만, 이란 사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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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사옥. [대우건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204416157aqmw.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우건설이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28일 주가가 장중 4만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이란 사태를 계기로 ‘중동 재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가가 연초 대비 1000%나 급등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6% 오른 3만38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하락 전환했으나 이후 급등해 장중 21.5% 오른 4만35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전일 대비 11.90% 상승한 3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의 배경은 대우건설의 1분기 호실적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이날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줄어든 1조9514억원,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255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인 12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대우건설은 “공사 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 대비 약 6.4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 또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조4212억원으로, 수주 잔고는 1분기 말 51조890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주가는 올 1월2일 3740원에 불과했지만, 이란 사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란 사태 발발 직후 70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건설과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에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때마다 훈풍을 탔다.
이란 사태가 끝나면 진행될 중동 지역의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에 데이터센터와 전력, 원전, 해상풍력 등을 아우르는 대우건설이 주목받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우건설 주가는 이란 사태 이후 400% 넘게 상승했으며, 올 초에 비해서는 무려 1000% 가까이 올랐다.
NH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향후 3년간 원전 및 중동 관련 수주 규모가 약 1400억 달러에 달해 과거 2010~2014년 ‘중동 붐’에 맞먹는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라며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2배 가량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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