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모던한 블랙 미니 드레스
손담비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레더 미니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블랙 로퍼와 볼캡, 심플한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더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야외 분위기가 어우러져 손담비의 스타일리시함이 강조된다
##캐주얼 스트리트 무드
손담비는 체크 미니스커트와 블랙 스웨트셔츠, 그리고 비니를 조합해 영하고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두꺼운 양말과 블랙 로퍼로 발랄함을 더했으며, 전체적으로 활동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손담비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우아한 베이비샤워 룩
손담비는 파스텔 핑크 원피스와 핑크 가디건을 매치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에는 작은 왕관을 착용해 특별한 날의 주인공임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심플한 화이트 슈즈로 전체적인 룩에 산뜻함을 더했다. 화사한 꽃 장식과 풍선이 어우러져 손담비의 여성스러움이 한층 돋보인다
##레드 가죽 재킷의 시크함
손담비는 레드 가죽 재킷에 블랙 후드 집업을 레이어드해 강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밝게 웃는 표정과 함께 편안한 실내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레드 컬러가 손담비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학창시절 남다른 인기를 누렸던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손담비는 어린 시절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 통금 시간이 오후 7시로 정해질 정도로 제약이 많았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통금 위반으로 삭발까지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여러 연예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부모의 만류로 연습생 생활을 하지 못했다.
특히 손담비는 고등학생 때 마을버스를 타면 남학생들이 모두 일어나 자리를 양보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졸업사진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손담비는 “예쁘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는 질문에 “더해달라고 한다”며 유쾌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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