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엄청 잘 먹는데 몸매 환상이라는 여자 연예인
강민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추석 때 5.5끼 먹은 사람 저요! 입 터진 연휴 잠재우며 움직이자 몸을 움직이자!”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난 추석동안 먹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강민경은 흰색 반집업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전혀 살찌지 않은 듯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만 포동포동 토실토실이잖아 언니야”, “저는 2kg 쪘어요..”, “티도 안나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점심 타이밍 늦게 혼자 가서 제육 반 만두 반 물냉 반 하면 딱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제육, 만두, 물냉면을 혼자 다 먹었음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강민경은 ‘다비치’의 동료 가수인 이해리의 결혼 이후 공허한 마음을 포만감으로 채우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평소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막걸리 먹방, 프랑스 코스요리 먹방 등 다양한 먹방 컨텐츠를 보여주며 엄청난 식성을 자랑한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하와이 휴가 근황 사진을 통해 엄청나게 마른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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