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글로벌, 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 해외 협력 강화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기업 이사벨글로벌이 해외 전략 파트너십 확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기업은 지난 15일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네트워크 강화와 국제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기반 글로벌 기업 언씬시드(Unseenseed)의 마빈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 SD Group, 싱가포르 디지털 콘텐츠 기업 덕신게임즈(德信 Games), 삼성메디코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사벨글로벌은 스포츠마케팅 기업 ‘콜렉션마켓’을 인사이드홀딩스에 매각한 이종원 대표가 2020년 설립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는 2019년 사업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거쳐 글로벌 전략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 기반 기업으로 출범했다.
현재 이사벨글로벌은 전략 콘텐츠 기반 라이브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제조·유통·행사 운영·브랜드 마케팅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SUPER CUP’ 운영을 비롯해 MICE 행사 기획, 온·오프라인 통합 콘텐츠 마케팅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종합여행업 법인 ‘이사벨투어’, 인력공급 전문기업 ‘이사벨HR’, 중국 해남도 법인 ‘이사벨차이나’, 일본 도쿄 기반 ‘이사벨재팬’ 등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본사 매출은 약 60억 원 규모이다.
특히 이번 글로벌 협력 확대는 설립 6년 만에 추진된 첫 대외 협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AI 기반 실시간 콘텐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능 고도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2026년 매출 150억 원 달성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원 대표는 “이번 글로벌 협력 확대는 해외 전문 파트너들로부터 이사벨글로벌의 성장성과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벨글로벌은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중국·일본 현지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인도 등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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