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9명’ 평창 계촌중 도내 명문고 진학 성과 눈길

신현태 2025. 1.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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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9명인 평창군 방림면 계촌중의 올해 졸업생들이 도내 명문고에 진학, 농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계촌중은 전교생 9명 가운데 올해 졸업생이 5명인 농촌 작은 학교로 졸업생 가운데 최낙영 학생이 민족사관고, 김민솔 학생이 강원외국어고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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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강원외고 등

전교생이 9명인 평창군 방림면 계촌중의 올해 졸업생들이 도내 명문고에 진학, 농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계촌중은 전교생 9명 가운데 올해 졸업생이 5명인 농촌 작은 학교로 졸업생 가운데 최낙영 학생이 민족사관고, 김민솔 학생이 강원외국어고에 진학했다. 또 이여설 학생은 서울의 미림마이스터고에, 나머지 2명도 평창고와 홍천고로 진학했다.

계촌중은 소규모 학교임에도 계촌 별빛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전교생이 1인 1악기를 연주하고 전국적인 클래식 음악축제로 발전한 계촌클래식축제 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예술적 감성과 학력을 함께 교육하며 창의적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계촌중의 올해 졸업생들이 명문고에 진학하자 학교동문회 등은 축하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지역에 축하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명문고에 진학하는 성과가 알려지며 올해 계촌초교 졸업생 7명이 모두 계촌중으로 진학, 전교생이 12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 늘어나게 됐다.

계촌중의 명문고 진학 성과는 학교에서 제공한 맞춤형 교육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에 학생들의 꿈을 향한 의지가 합쳐져 이룬 성과로 향후 농어촌 소규모 학교 활성화와 지역 교육 발전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재연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의지를 갖고 열심히 공부했고 선생님들도 교육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노력이 모여 이번 입시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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