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상대 감독도 홀렸다…"정말 인상 깊었다"

이형주 기자 2024. 9. 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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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 4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비록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이강인은 90분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선발로 맹활약하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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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강인(23)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 4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비록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이강인은 90분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선발로 맹활약하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했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상대 브레스트의 에릭 로이 감독은 "PSG가 우리보다 나은 팀이었고, 그 중에서도 이강인이 정말 인상 깊었다"며 리스펙을 보여주는 말을 하기도 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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