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이번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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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 박성현(31)이 이번주 국내 무대에서 샷 대결을 예고했다.
박성현은 오는 3~6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추천자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월 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박성현은 약 2개월만에 KLPGA 투어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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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스타플레이어 박성현(31)이 이번주 국내 무대에서 샷 대결을 예고했다.
박성현은 오는 3~6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추천자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월 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박성현은 약 2개월만에 KLPGA 투어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 시즌 부상 치료에 집중해온 박성현은 LPGA 투어 대회에는 나서지 않았다.
박성현은 지난 2016시즌 7승을 거둬 KLPGA 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횟수 부문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 마지막 우승은 2016년 한화금융 클래식이고, LPGA 투어 최근 우승은 2019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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