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향 유지하는 3세대 소재에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갖춘 차량용 방향제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갖춘 차량용 방향제

새차를 사면 새 차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방향제를 하나쯤 사게 되며, 오래된 차에서는 에어컨이나 히터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 때문에 방향제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나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한 방향제가 오히려 과도한 향기로 더 불쾌감을 주기도 하며, 시야 방해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일도 생긴다.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은은한 향기에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구조로 운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19,800원



두 가지 길이 클립 제공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은 픽스 브랜드 특유의 블랙&블루 컬러 박스 패키지에 담겨있다. 구성품으로는 방향제 본체와 두 개의 클립, 사용 설명서, 품질 보증서가 제공된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마치 보석을 세공한 듯한 각진 폴리곤 형태를 채택해 상당히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 민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서 사용자의 취향이나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은 자동차의 송풍구에 거치하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거치용 클립을 긴 것과 짧은 것 두 가지를 기본 제공해 거의 대부분의 차량에 설치할 수 있다.

본체 뒷부분에는 원형의 커버가 있는데, 커버 가운데에 클립을 끼워 넣고 뺄 수 있어서 사용자가 손쉽게 클립을 선택하고 교체할 수 있다.

방향제 뒷면 커버를 열면 안쪽에 동그란 원형의 공간이 보이는데, 이 공간에 전용 고체향을 집어넣을 수 있다.



장시간 발향 가능한 3세대 소재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의 고체향은 흰색의 도넛 모양으로, 일반적으로 차량용 방향제에서 사용하는 석고나 백자토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3세대 소재인 후로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후로라이트는 1세대인 백자토나 2세대인 PP에 비해 훨씬 많은 오일을 흡수할 수 있어서 더 오랜 시간 향기를 발산할 수 있으며, 무게는 오히려 더 가벼워서 송풍구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용 고체향은 전문 조향사가 배합한 독자 개발 베이스 향기를 사용했으며, 라임 모히또와 아쿠아 소프, 후레쉬허브 아로마, 후레쉬 민트의 네 가지 다양한 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방향제 본체에는 최대 2개의 고체향을 담을 수 있다. 미세한 향을 원한다면 하나만 넣고 사용하면 되며, 은은한 향을 원한다면 두 개를 모두 채우면 된다.

커버에는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해 고체향을 넣고 클립이 끼워진 커버를 본체 뒤에 가까이 대면 정확한 위치에 저절로 달라붙어서 커버를 열고 닫기가 한결 편리하다.

고체향을 삽입한 후 자동차 송풍구에 끼우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두 가지 길이의 클립이 제공되어서 대부분의 차량에 설치가 가능하며, 테슬라 차량의 경우 별도의 전용 클립이 필요해 추가 옵션으로 구매해 설치할 수 있다.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의 송풍구에도 설치할 수 있어서 뒷자리 탑승자에게도 바로 향기를 전달할 수 있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클립 거치를 하지 않고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는 형태로 자동차 외에도 방이나 화장실, 신발장 등 집 안 곳곳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제원표



안전 인증으로 안심 사용 가능

픽스 퍼퓸 차량용 방향제 XAF-301은 대시보드에 올려두거나 룸미러에 매다는 방식이 아닌 송풍구 거치 타입이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 방해가 전혀 없다. 또한 송풍구 자연 순환 방식의 에어플로어 기술로 발향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프로펠러나 모터 등을 사용하지 않아서 소음 발생 또한 전혀 없다. 방향제가 떨어지거나 엎어졌을 때, 또는 리필할 때 흘러내려 실내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액체 방식과는 달리 고체 방식을 채택해 교체가 간편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화학 안전 인증을 받아 유해 성분이 없는 고급 향으로 내 가족이 함께 타는 내 차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