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간인 희생사건 진실규명 716건 신청
안정은 2022. 11.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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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 충북지역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신청건수가 지난 10일 기준 71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 따르면, 청주와 영동, 보은, 옥천 등 4개 지역이 충북 전체 사건의 88%를 차지했고, 이중 청주가 35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은 진실화해위원회와 도청, 시군청 등에서 다음달 9일까지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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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 충북지역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신청건수가 지난 10일 기준 71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 따르면, 청주와 영동, 보은, 옥천 등 4개 지역이 충북 전체 사건의 88%를 차지했고, 이중 청주가 35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은 진실화해위원회와 도청, 시군청 등에서 다음달 9일까지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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