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열흘… 결국 싱글맘 된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강성연이 시폰 셔츠와 플리츠 미니스커트 셋업으로 산뜻한 여름 감성을 살린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사진=강성연 SNS

화사한 시폰 소재의 오픈 셔츠와 플리츠 미니스커트로 구성된 셋업 스타일의 코디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여름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슬리브리스 탑으로 상체 라인을 단정하게 정돈하면서도, 시스루 셔츠로 은은한 페미닌 무드를 더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발목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한 발레코어 무드 연출로, 러닝슈즈 스타일의 스니커즈에 양말을 살짝 올려 신어, 클래식한 플리츠스커트와의 믹스매치로 '꾸안꾸 소녀룩'의 정석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블랙 미니 크로스백에 달린 핑크 장미 키링은 전체적인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강성연은 교제 10일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약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11년 만에 이혼하며 현재는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채널A ‘글로벌 건강쇼 땡큐’에 출연해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입니다.

사진=강성연 SNS
사진=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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