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걷기만 해도 힐링! 손에 꼽는 은행나무길 명소

원주에서 가장 예쁜 은행나무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원지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가을이 되면 노란 물결로 가득 차는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교정 곳곳에 늘어선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며, 길게 이어진 캠퍼스 산책길은 ‘연세대 원주캠퍼스길’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이곳은 원주의 대표 걷기길인 ‘원주굽이길’ 중 하나로, 총 길이 약 5km(흙길 3.7km), 천천히 걸어도 1시간 남짓이면 완주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코스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경기

산책은 연세스포츠센터에서 시작해 세연3학사와 매지 임도를 지나, 학군단과 노천극장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 대부분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의 소음을 벗어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가을이면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동시에 물들어 붉은빛과 노란빛이 어우러지고,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들어 영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촬영지로 사용될 만큼 그 분위기가 특별하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경기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단풍 명소로서 원주시에서도 손꼽히는 장소다.

11월이면 길 양옆의 은행나무들이 완연히 물들어 황금빛 터널을 이루는데, 캠퍼스 입구부터 중앙도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특히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바닥에 쌓인 은행잎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사진 = 원주시 공식 블로그

학교 내에는 카페와 호수 전망이 좋은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일반 시민에게도 상시 개방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방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연세대길 1,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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