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77억 프러포즈, 그 주인공은?
5억짜리 다이아 반지💎, 2억대 외제차🚗, 청담동 70억 신혼집🏠. 이 모든 걸 받은 여배우가 있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바로 우리들의 영원한 바비인형, 한채영 언니 얘기예요.


그녀는 2007년, 정말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에 골인했어요. 차 트렁크에서 풍선이 “팡!” 하고 터지면서, 안에서 등장한 건 바로 반지 케이스🎁. 너무 로맨틱해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잖아요!

프러포즈의 주인공을 소개할게요👫

• 반지를 건넨 남편은 금융계 로열패밀리 출신의 최동준 씨
• 8년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 2007년 결혼💒

최동준 씨는 1976년생으로 한채영 언니보다 4살 연상이에요. 원래 배우였다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하고, 현재는 기업 대표님이라는 사실! 고급진 스펙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억소리 나는 결혼 선물 리스트📝

• 선물 종류: 다이아 반지
• 구체적인 내용: 티파니 앤코 5억 원짜리, 5캐럿💍
• 선물 종류: 외제차
• 구체적인 내용: 벤츠 최고급 세단🚘
• 선물 종류: 신혼집
• 구체적인 내용: 청담동 158평, 시가 약 70억 원의 럭셔리 하우스🏡
총 비용만 77억 원이라니… 진짜 리얼 프린세스 라이프 같죠?

결혼 18년차 바비 언니의 근황은요🌸

올해로 결혼 18년 차를 맞은 한채영 언니는 여전히 ‘예쁨주의보’ 발령 중!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는 분홍빛 트위드 자켓에 흰 미니스커트를 입고 햇살 아래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어요😊.

특히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하고 우아한 자태, 역시 바비인형 비주얼은 영원하다는 거~✨

“결혼 18년 차가 되니 베프같이 산다”며,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 민망하다”고 웃은 한채영 언니👰

정말 현실 로맨스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다들 부러워할 수밖에 없죠!
연기도, 육아도 완벽하게💖
한채영 언니는 엄마로서도 열일 중이에요! 2013년생 아들 재호 군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해요. 육아와 일을 완벽하게 병행 중인 워킹맘의 표본이죠.
작년 11월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문정인 역을 맡아 열연했었죠.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 역할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답니다!
마무리하며…🌈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77억 프러포즈의 주인공 한채영.
그녀의 이야기엔 사랑, 우정, 성공, 가족이 다 담겨 있어요. 모두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처럼, 우리도 언젠가 영화 같은 프러포즈 받을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