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ME Super + 50mm / 골드200
올해 2월
첫 필름 사진
펜탁스 미슈퍼로 입문하고 첫 롤 중 마음에 드는 사진 2장
펜탁스 ME Super + 50mm / 켄트미어400
올해 3월
첫 흑백 필름
흑백 필름의 난이도를 깨닫고 한 동안 안 쓰다가
최근 들어 조금씩 쓰기 시작함
미놀타CL + 40mm / 에어로칼라100
올해 4월
첫 RF + 첫 뇌출계
겁도 없이 뇌출계 믿고 나댔다가 노출 매우 언더나버린 사진들 중 그나마 건진 2장
미놀타CL + 40mm / 벨비아50
올해 6월
첫 슬라이드 + 첫 필카들고 해외여행
이때 슬라이드뽕 맞고 슬라이드 약간 좀 모았었음
마미야6 폴딩 / 골드200
올해 7월
첫 중형 카메라
갑자기 대학교 종강하고 집에서 빈둥대다 급 중형 입문하고 싶어져서
저렴하고 가벼운 중형 바디 필갤에서 추천 받고 찍은 테스트롤 겸 첫 롤
미놀타CL + 40mm / 비전3 500T (+2 push)
올해 9월
첫 ECN-2 & 첫 증감 현상
색감, 가성비 전부 GOAT라 비전3 ECN-2 현상해보고 굳이 울맥을 써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이렇게 2024년 일대기(?) 쓰고 보니 올해 입문한 뉴비인데도 할 건 다 해본 거 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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