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기기 열어 무인점포 현금 훔친 10대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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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경찰서는 무인점포들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경기 부천 일대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8곳에서 현금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새벽 시간대 가위를 이용해 결제용 기기를 강제로 열고 현금을 가져간 걸로 파악됐는데, 점포 CCTV 영상에는 이들이 현금을 비닐봉지에 담은 뒤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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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경찰서는 무인점포들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경기 부천 일대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8곳에서 현금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새벽 시간대 가위를 이용해 결제용 기기를 강제로 열고 현금을 가져간 걸로 파악됐는데, 점포 CCTV 영상에는 이들이 현금을 비닐봉지에 담은 뒤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세 사람은 촉법소년은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공범 여부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2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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