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휴게소' 가면 꼭 산다...커피보다 더 팔린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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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올린 음식은 호두과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두과자는 올해 설 연휴(2월 9~12일) 나흘간 18억 4천만 원어치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가장 큰 매출을 올린 고속도로 휴게소는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에 위치한 행담도휴게소(9억7천만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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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올린 음식은 호두과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두과자는 올해 설 연휴(2월 9~12일) 나흘간 18억 4천만 원어치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2위는 아메리카노(16억3천만원)였고, 우동(15억6천만원), 완제품 커피음료(13억6천만원), 라면(12억8천만원)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가장 큰 매출을 올린 고속도로 휴게소는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에 위치한 행담도휴게소(9억7천만원)였습니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8억7천만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5억6천만원),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휴게소(5억2천만원),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4억7천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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