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순자 끝까지 눈물, 영호에 일방적 최종선택 일편단심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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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순자가 영호에게 끝까지 일편단심 직진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영호는 순자를 택해서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했지만 마지막 최종선택은 달랐다.
영호는 "순자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열심히 살고 부지런한 사람인 것 같아. 온리 영호라고 들어서 너무 고맙고 끊임없는 신뢰와 사랑을 줘서 고마웠어. 항상 응원할게"라면서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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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순자가 영호에게 끝까지 일편단심 직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최종선택이 이뤄졌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영호는 순자를 택해서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했지만 마지막 최종선택은 달랐다. 영호는 “순자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열심히 살고 부지런한 사람인 것 같아. 온리 영호라고 들어서 너무 고맙고 끊임없는 신뢰와 사랑을 줘서 고마웠어. 항상 응원할게”라면서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데프콘은 “응원했지만 현실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다”며 안타까워했고 이이경도 “뛰어넘기 힘들었다. 시도해보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호는 “스타트해보기 엄두가 나지 않는 느낌이다. 매주 못 볼 것 같다. 순자는 아이가 두 명 있고 저도 일하다 보면 한 주 두 주 건너뛰고 마음이 멀어지고”라며 “무한한 사랑을 받은 느낌이다. 무조건 영호라고 해서 그 말을 들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어깨도 올라가고 그랬는데 반대로 사랑을 받았는데 주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왠지 순자가 안 울었으면 좋겠는데 슬퍼할까봐 걱정”이라고 고백했다.
순자는 눈물을 흘리며 “저는 이곳에 제 진심을 다하기 위해 왔고요. 저는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하겠습니다”며 영호를 최종선택했다. 데프콘은 “마지막까지 순자가 용기 내 영호에게 마음을 전했다”며 감탄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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