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딱1명"김혜수가 '유일한 이성 친구'라고 한 배우 정체

조회 188,4382022. 9. 16.

절친으로 유명한 김혜수와 황정민이 나란히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입니다. tvN '슈룹'은 조선시대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로, 조선시대 로열 패밀리 교육법을 소재로 다룬 팩션 사극입니다.

황정민도 '범죄와의 전쟁' '공작'의 윤종빈 감독의 첫 번째 넷플릭스 시리즈물 '수리남'을 통해 컴백해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김혜수는 서로의 활동을 조용히 응원하는 절친 사이입니다.

과거 황정민은 김혜수에게 '오직 혜수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내 김혜수의 활동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황정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동갑 친구가 없었는데 김혜수와 처음으로 1970년생 친구가 됐다”라고 우정을 뽐냈습니다. MC도 "맞다. 그래서 김혜수가 '유일한 남사친이다'라는 말씀도 하셨다"고 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황정민이 출연한 연극 '리차드 3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와 황정민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동갑내기 절친인 황정민과 김혜수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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