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먹다 깬 접시' 5천 원 청구에 佛학부모 동전 300여 개 지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의 한 중학교가 학생이 급식소에서 실수로 깨트린 접시 값을 청구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북동부 랭스 지역의 한 학부모는 최근 12살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아들이 급식소에서 접시를 하나 깼으니 3.28유로를 내라'는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깨진 접시값 청구한 프랑스 중학교 [엑스(X·옛 트위터)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15/imbc/20231215205509955jklf.jpg)
프랑스의 한 중학교가 학생이 급식소에서 실수로 깨트린 접시 값을 청구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북동부 랭스 지역의 한 학부모는 최근 12살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아들이 급식소에서 접시를 하나 깼으니 3.28유로를 내라'는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돈 약 4천600원 상당입니다.
이에 부모는 학교 처사에 항의하는 의미로 1센트짜리 동전 328개를 마련해 냈습니다.
부모는 지역 신문에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12살 아이가 일부러 그랬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로 3.28유로를 내라는 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학교 측은 "그저 규칙을 따랐을 뿐이며 우리 학교만 이러는 것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366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원 곳곳 대설특보‥눈밭으로 변한 도로에서 '쾅쾅'
- 도로 한가운데 '구멍' 숭숭‥연이틀 비에 '도로 파임' 비상
- [단독] "반도체 공정 통째로 넘겼다"‥'8대 공정 6백 단계' PPT 확보
- 충남 아산 배터리 원료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1명 사망, 2명 화상
- [단독] "계약금 5억 원 이상" 문건 확보‥반도체 인력 20여 명 유출?
- '한동훈 비대위원장' 설전‥"총선 승리 적임자" "용산의힘‥그러다 탄핵"
- 순방갈 때는 김기현, 올 때는 윤재옥‥당정관계·김건희 특검 숙제
- 네덜란드, 국빈방문 과한 요구에 한국대사 초치?‥"협의 과정"
- 파리 술자리, 부산 떡볶이‥"재벌 총수 들러리 언제까지?"
- 정부, 내년 지역아동센터 예산 10% 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