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잔나비 진짜 천재야,가사처럼 뜨거운 여름밤 좀 갔으면”(삼시세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2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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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가수 잔나비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유해진은 잔나비의 자작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재생했다.

벌써 세 번째 나오는 유해진 픽 플레이리스트였다.

김남길이 "형 잔나비 좋아하시는구나"라고 하자 유해진은 "응, 얘 천재다. 얘 진짜 천재"라고 거듭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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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가수 잔나비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6회에서는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하는 추자도에서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유해진은 잔나비의 자작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재생했다. 벌써 세 번째 나오는 유해진 픽 플레이리스트였다.

김남길이 "형 잔나비 좋아하시는구나"라고 하자 유해진은 "응, 얘 천재다. 얘 진짜 천재"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어 "가사처럼 뜨거운 여름밤은 좀 갔으면 좋겠다"고 무더위 날씨에 소소한 바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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