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1000건..예상 하회

성초롱 2024. 10. 17.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1000건으로 전주(26만건)와 비교해 1만9000건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26만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29~10월 5일 주간 186만7000건으로 전주 수정치(185만8000건)에 비해 9000건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주 연속 실업수당 186만7000건..전주比 9000건 늘어
미 노동부.

[파이낸셜뉴스]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1000건으로 전주(26만건)와 비교해 1만9000건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전문가 전망치 (26만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29~10월 5일 주간 186만7000건으로 전주 수정치(185만8000건)에 비해 9000건 늘었다.

다음 달 7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고용시장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