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아내 명품 아기 옷 구매에 패닉 “얼마야?”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수원이 아내의 명품 아기 옷 구매에 당황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출연했다.

장수원은 실소하며 "언제 샀냐"고 질문했고, 지상은은 "너무 예뻐서 샀다"고 말을 돌렸다.

장수원이 "얼마냐"고 묻자 지상은은 "몰라"라고 답을 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장수원이 아내의 명품 아기 옷 구매에 당황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출연했다.

지상은은 제왕절개 출산을 앞두고 출산 가방을 싸며 “내가 우리 따랑이(태명) 선물을 산 게 있다”고 명품 쇼핑백을 꺼냈다. 장수원은 실소하며 “언제 샀냐”고 질문했고, 지상은은 “너무 예뻐서 샀다”고 말을 돌렸다.

장수원이 “얼마냐”고 묻자 지상은은 “몰라”라고 답을 피했다. 문희준은 “너무 아깝다. 애가 빨리 큰다. 자식에게 명품을 사주고 싶으면 성인이 됐을 때 사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지상은이 스타일리스트라 예쁘게 입히고 싶은 마음을 이해했다.

지상은은 “자기가 바꾸라고 할까봐 일주일 지나고 말하는 거”라고 했고, 장수원은 “못 바꾸네? 이런 건 나중에 커서 사주려고 했더니”라고 포기하면서도 계속해서 “얼마야?”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46세 지상은은 “제 나이에 둘째가질 것도 아니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들로만 해주고 싶은 게 제 로망이어서. 비싼 게 좋긴 좋다”고 말했고, 장수원은 “비싼 게 당연히 원단이 좋겠죠”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