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작된 작은 게임 하나가, 모두의 비밀을 터뜨리며 529만 관객을 웃기고 서늘하게 했다.

휴대폰을 식탁 위에 올려라
오랜 친구들이 모인 저녁 식사. 한 사람의 제안으로, 식사 동안 오는 모든 전화와 문자를 공개하는 게임이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숨겨둔 비밀이 하나둘 드러난다.

모두의 두 얼굴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던 사람들의 이면이 게임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누구나 휴대폰 속에 또 다른 자신이 있다는 메시지가 묵직하다.

충무로 배우들의 앙상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식탁에 모여 빈틈없는 호흡을 보여줬다. 한정된 공간에서 대사만으로 끌어가는 힘이 일품이다.

529만의 공감 흥행
2018년 개봉해 529만 관객을 동원했다. '나라면 어땠을까' 묻게 만드는 설정이 관객의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을 탔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서늘해지는, 공감과 긴장의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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