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단역 배우들의 꿈이자 희망인 단역계의 신화인 이 여배우

오랜 단역 시절을 극복하고 영화,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성장한 금새록

현재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급 배우로 맹활약중인 금새록. 지금은 여러 작품의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그이지만  

영화팬들에게는 여러 유명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알려지게 되면서 한때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성장한 대기만성의 배우임이 입증돼 훈훈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인터뷰 당시 말에 따르면 신인시절 여러 회사에 프로필을 돌렸을 정도로 신인 시절 스스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때문에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잘 버티며 차곡차곡 배움과 경험을 쌓아왔다. 

금새록은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소녀들 무리중 한명으로 출연했다. 

이후 금새록은 <암살>에서 전지현에게 손목이 꺾이는 백화점 직원으로

<밀정>에서는 기차칸의 바텐더로 

<덕혜옹주>,<해어화> 등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해 유명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이후에도 각종 유명 영화와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한 그녀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인연으로 <독전>에 출연해 짧은 분량이었지만, 분장과 연기만으로도 강인한 인상을 남긴 차수정을 선보이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되었고 

이때의 활약이 기폭제가 되어서 드라마 <열혈사제>,<미스터 기간제>,<오월의 청춘>,<사랑의 이해>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게 되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성공을 꿈꾸며 지금도 노력중인 단역 배우들과 배우 지망생들에게 큰 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성장하는 제2의 금새록들이 앞으로 많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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