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서 산불 발생…정부 "가용 자원 신속히 투입"

정현수 기자 2023. 3. 16.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일 오후 6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북 상주시 외남면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쯤 상주 외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한 상태로, 헬기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뉴스1) 남승렬 기자 = 16일 오전 2시54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소방·산림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3.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상북도 상주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일 오후 6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북 상주시 외남면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가용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쯤 상주 외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한 상태로, 헬기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