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명 중 1명은 "또 걸렸어"…재감염 점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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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5명 중 1명은 재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1월 둘째주(1월8~14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2회 이상) 비율은 21.48%로 집계됐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2022년 12월 셋째주 17.90%, 넷째주 19.02%, 2023년 1월 첫째주 19.92%, 둘째주 21.48%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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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5명 중 1명은 재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1월 둘째주(1월8~14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2회 이상) 비율은 21.48%로 집계됐다.
전주(19.92%)보다 1.56%포인트 상승하며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2022년 12월 셋째주 17.90%, 넷째주 19.02%, 2023년 1월 첫째주 19.92%, 둘째주 21.48%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누적 발생을 살펴보면 지난 15일 기준 전체 확진자 2834만3259명 중 재감염 추정 사례는 127만2122명이다. 비율은 4.46%다.
BN.1 변이의 점유율은 증가세다. 1월 셋째주(1월15~21일) BN.1 검출률은 46.3%로 전주(39.2%)보다 7.1%포인트 늘었다. 기존 우세종이던 BA.5 검출률은 22%까지 떨어졌다. BA.5 세부계통 검출률은 38.9%로 전주 대비 7.7%포인트 감소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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