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외침에도 벤투의 선택받지 못한 이강인 [TF사진관]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평가전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강인이 몸을 풀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경기 종료 후 이동하는 이강인(왼쪽)과 파울루 벤투 감독.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평가전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카메룬전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이강인.

이날 벤투호는 카메룬과 치른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손흥민의 헤더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벤투호는 9월 두 차례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교체 출장을 위해,

몸 푸는 이강인(왼쪽).

팬들의 외침에도 벤투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아쉬워 하는 이강인.

엇갈리는 벤투 감독과 이강인.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팬들의 응원에 인사하고,

환한 미소로 답하는 이강인.

9월 A매치 2경기, 끝내 이강인 외면한 벤투 감독. 벤투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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