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물병원서 화재… 동물·인명 피해 없어

강주영 2024. 9. 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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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원주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7시 30분쯤 단계동 단계택지사거리 한 동물병원에서 화재가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원내 수술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건물 내 동물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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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7시 30분쯤 단계동 단계택지사거리 한 동물병원에서 화재가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사진= 원주소방서)

24일 원주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원주 신림면 일대 서울 방향 치악휴게소 진입구간에서 4.5t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차량 내 오일류 누설을 원인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24일 오후 2시 14분쯤 원주 신림면 일대 서울 방향 치악휴게소 진입구간에서 4.5t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 원주소방서)

건물 화재도 있었다. 오전 7시 30분쯤 단계동 단계택지사거리 한 동물병원에서 화재가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원내 수술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건물 내 동물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주영

▲ 24일 오후 2시 14분쯤 원주 신림면 일대 서울 방향 치악휴게소 진입구간에서 4.5t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 원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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