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이냐, 새 챔피언이냐”…PBA 3차 투어, 45일 만에 다시 뜨거워진 당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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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 투어가 45일 만에 다시 막을 올린다. 남자부에서는 새로운 챔피언 탄생 여부가, 여자부에서는 '당구 여제' 김가영의 3연패 도전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먼저 남자부에서는 최근 2년 연속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가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3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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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억원 놓고 9일간 치열한 승부


먼저 남자부에서는 최근 2년 연속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4~2025시즌 대회에서는 ‘스페인 당구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PBA 데뷔 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베테랑 이승진이 프로 무대 첫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의 이름을 우승자 명단에 새겼다.

김가영은 최근 두 시즌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2024∼2025시즌에는 김세연(휴온스)을 꺾고 우승하며 LPBA 8연속 우승의 출발점을 찍었다. 지난 시즌에는 스롱 피아비를 제치고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섰다.

LPBA 결승전은 8월2일 열리며, 대회 최종일인 8월3일에는 남자부 PBA 결승전이 펼쳐진다.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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