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MVP 출신' 페디, 이닝이터 필요한 MLB 밀워키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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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에릭 페디가 올 시즌 세 번째 팀을 찾았다.
페디는 2023시즌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페디는 KBO리그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지난해 빅리그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올 시즌 두 번의 방출을 겪은 페디를 영입한 밀워키는 27일까지 83승 50패를 작성하며 MLB 30개 구단 중 전체 승률 1위(0.624)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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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MLB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에릭 페디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5.08.25.](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095119027irlh.jpg)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에릭 페디가 올 시즌 세 번째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는 28일(한국 시간) 페디와 1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페디는 3일 만에 새 소속팀을 찾았다.
페디는 2023시즌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쥐며 KBO리그를 단숨에 평정했다.
페디는 KBO리그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지난해 빅리그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202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약 206억원) 계약을 맺고 그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3.11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다 시즌 도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된 페디는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는 10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3.72로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페디는 올 시즌 부진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에 그쳤고, 애틀랜타에서도 1승 2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크게 흔들렸다.
부진이 계속되자 지난 25일 애틀랜타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올 시즌 두 번의 방출을 겪은 페디를 영입한 밀워키는 27일까지 83승 50패를 작성하며 MLB 30개 구단 중 전체 승률 1위(0.624)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무리 투수 트레버 메길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마운드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AP통신은 이날 "밀워키는 18일 동안 19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많은 이닝을 소화할 투수진이 필요해 페디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밀워키의 팻 머피 감독은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금 상황에서 딱 맞는 영입"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선발 등판을 앞뒀던 퀸 프리스터가 손목 문제로 30일에 나설 예정이며, 오늘은 애런 애시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 뒤 페디는 그 이후에 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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